좋은재료

좋은술을 빚기 위한 고집으로
맑은 깨끗한 물을 찾아

강원도 횡성으로 찾아왔습니다.

좋은술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물을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좋은 쌀과 누룩만큼 좋은 물이 술 맛을 좌우합니다.

국순당은 좋은술을 빚기 위한 고집으로 2004년 양조장을

해발 500m 강원도 횡성 주천강변으로 이전하고, 지하 청정수는
철저한 46가지의
수질검사와 크린캡 설비를 통해 언제나
좋은 물로 관리하며 좋은술을 빚고 있습니다.





주천강 설화
양반이 잔을 들이대면 청주(淸酒)가, 평민이 잔을 들이대면
탁주(濁酒)가 솟았다는
샘물에 한 평민이 양반 복장을 하고
잔을 들이대니, 바위 샘이 이를 알아채고
탁주를 쏟아 내었
습니다. 평민이 화가 나서 샘을 부숴 버리자 이후부터는

술 대신 맑은 물만 흘러나와 강이 되었다 합니다.

그 강이 국순당 횡성양조장 옆으로 흐르는
‘주천강‘ 酒泉江 입니다.